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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및 역덕 환영 - 해당 장비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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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키트에서 뭔가 궁금한 게 있습니다마는.....





[현상수배(?) 01]



설명서에는 Bofos Launcher, 대충 찾아보니, 대잠용 튜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요놈의 정확한 이름이나, 쓸만한 개요글이 있으시면 자료좀 굽신



[현상수배(?) 02]



Chaff launcher
NOLQ-3 ECM
(AN/)SPG-51 illuminator
OPS-14 radar
OPS-16-18 radar
OPS-11 radar
GFCS (4 types)
OE-82C antenna
AN/SPS-52B radar
AN/SPS-55 radar


해당 키트에서 몇몇 용어들이 발견되는데...본인이 이제까지 찾는 게 맞다면

● ECM : Electronic Counter Measures. 전자전 관련?
● SPG-51 Illuminator : 직역하면 조명기 정도는 되는데, 서치라이트도 아니고, 조명기의 정확한 쓰임새를 모르겠음
● 보아하니, OPS가 붙은 건 일제 (현용 해상자위대) SPS/SPG가 붙은 건 미제같은데, 이것들 판독 좀....(...)
● Chaff launcher야 그 채프니까 냅두더라도, Super bird antenna라는 게 있던데, 누가 이게 뭔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질문은 이정도입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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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올ㅋ 맞는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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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1:700 전차 및 차량들을 항공기에 대봤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사이즈가 딱 들어맞음요ㅋ

역시 경매는 이기고 볼일ㅇㅇ

이제 이것도 틀에 집어넣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말인즉슨, 며칠 후면 또 실리콘질을 해야한다는 그....;ㅅ;



아..ㅆㅂ. 아직 테이프 감을 틀만들려고 아크릴판도 못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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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1:700 전투기 도색 방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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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해서, 전투기 도색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 위장이긴 한데,

이 위장의 기준이 주둔지인지, 해당 작전구역인지는 몰라도,

여기서 어차피 키트를 복제할 거면, 비행기가 많이 나올테니

한번 삐딱선을 타볼까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일부 전투기의 도색은 회색 비스무리하게 하던데

영국 항공전에서 독일군이 도심지에서 작전할때 위장색으로 쓰려한 건지

아니면 다른 목적 혹은 일종의 아이덴티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참에 일부 UAV - 그러니까, 정밀폭격기같은 물건을

아예 도시형 위장도색으로 하는 건 어떻겠심까?





물론, 조사를 해봤더니 현용 미군에서 쓰는

Urban Track 이라는 패턴같은 거 말고....





진짜 이런 거 말입니다 'ㅅ')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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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자...이제 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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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리츠코 어른이....인가?

████████████의 ㅅㄱ랑 ㅇㄷㅇ 만지고 놀면서

ㄸㅇㄴㄸㄲㅇㅇㅍ 시즌 을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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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관전평] "히로히토의 역사적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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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읽기만 하고 얘기를 안한 에드워드 베르의 히로히토 책자 얘기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


[파리13구님의 이글루] 하세가와, "히로히토의 역사적 책임은?"


다음은 하세가와 츠요시 Tsuyoshi Hasegawa의 주장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일본인들을 희생자로 자처하게 만들고 있다. 이른바 히로시마 신드롬을 통해서, 일본인들은 아시아에서 전쟁을 도발한 것에 대한 자신들의 죄를 직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의 희생을 논하기 이전에 일본이 명심해야 할 역사적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1945년 8월 14일 이전에, 일본 지도자들이 항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것이다. 가령, 독일 항복, 오키나와 함락, 포츠담선언 발표, 히로시마 원폭 투하, 소련군 참전 등. 단지 소수의 일본인들만이 일본의 항복을 지연시킨 지도자들을 비난할 뿐이다. 만약 일본이 소련 주재 일본대사 사토 혹은 외무부 차관 마쓰모토 수니치의 주장처럼, 포츠담선언 직후에 이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했다면, 원폭이 투하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소련이 참전하기 이전에 전쟁이 끝날수도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당시 일본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었던 위치에 있는 사람들, 전쟁을 옹호한 자들 뿐만아니라, 스즈키,도고,기조,히로히토를 포함한 평화파들도 전쟁의 파괴성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져야만 한다. 그들의 책임이 미국 대통령 및 소련 독재자의 그것보다 더 무겁다.


전후 일본에서 일왕 히로히토는 일본민족의 구원자로 묘사되었고, 그의 성단으로 전쟁을 끝낼수 있었다는 신화를 유포했다. 실제로, 일왕의 개인적 개입이 없었다면,일본이 항복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내각과 6인회의는 절망적으로 분열되어 있었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했다. 단지 일왕만이 교착상태를 파괴할 수 있었다. 두번의 어전회의에서의 그의 결심과 8월 9일의 기도와의 면담 이후 종전에 대한 그의 일관된 지지가 일본의 항복을 이끄는데 중요했다.


하지만, 이것을 아사다의 주장처럼, 일왕은 일본 최고의 평화 옹호자였고, 그가 점점 평화에 대한 그의 바람을 강조했고,표현했다는 식으로 주장해서는 안된다. 그는 당시의 많은 다른 지도자들처럼 모스크바의 중재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고, 소련 참전 이전까지는 포츠담 선언이 요구한 무조건 항복의 수용을 거부했다. 소련이 전쟁에 개입한 이후에야, 그는 결국 포츠담선언을 수용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을 뿐이다. 일본에서, 히로히토가 항복을 수용하게된 동기를 질문하는 것은 금기이다. 하지만, 태평양전쟁의 종전에서의 일왕의 역할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하다. 연합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을 그가 지연시킨 것이 원폭 투하 및 소련의 참전으로 귀결되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8월 9일 이후의 히로히토의 노력에 주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종전에 대한 그의 동기는 이른바 성단 신화 sacred decision 가 주장하는 것처럼 고귀하지 않았다.


히로히토의 주요 관심사는 무엇보다도 왕실의 보존이었다. 일왕이 이후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발생한 일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다는 신화를 유포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가족의 안전 및 본인의 안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8월 10일의 운명의 어전 회의에서, 추밀원의장 히라누마 고키는 히로히토가 일본 몰락이라는 비극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공공연하게 발언했다. 일왕의 측근인 고노에와 미국 정부 내부에서 일왕을 제일 옹호한 그루 국무부 차관 조차도, 전쟁이 끝나면 히로히토가 폐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쇼와라는 실제 의미와는 전혀 거리가 멀었던 쇼와시대와 결별하기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 쇼와란 밝은 평화를 의미한다.

하지만 전후 일본에서의 히로히토의 계속된 통치가 일본의 전쟁 유죄를 모호하게 만들었고, 일본이 과거의 현실에 직면하게 만드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태평양전쟁의 종전 역사에서는 진정한 영웅도 없었고, 진정한 악당도 없었고, 단지 인간들만이 존재했을 뿐이다. 그 인간들의 야심,공포,허영심,분노,편견이 태평양전쟁 종전이라는 인간 드라마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진실의 본체가 드러난다. 히로히토는, 이 부대의 설립을 명명하는 문서에 천황의 옥새를 눌렀고, 황실 가족 한 사람도, 저자인 나에게 "천황은 옥새를 찍기 전에 모든 문서를 반드시 다 읽습니다. 옥새를 절대로 우편 스탬프처럼 찍지는 않지요."라고 말해 주었다.

731부대의 비용에 관해서도 따져 보아야 한다. 천황은 황궁 경비가 되었건, 군사비가 되었건, 모든 경비에 대해서 인색한 편이였다. 그러나 731부대에 관해서는 예외였다. 이 부대에서 관리관을 지냈던 한 사람은, 예산이 '밑 빠진 독'이였다면서, 1941년 초 연구 경비로 책정되었던 300만엔이 곧 바로 10배로 증가되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또 다른 증인도, 731부대가 찬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었던 증거를, 제한이 없던 경비에서 찾고 있었다. 더욱이 히로히토는 이시이와 분야는 달랐지만, 지체높은 과학자로서, 이시이가 빠르게 진급한 사실과, 두번째 훈장인 욱일장(旭日章)의 영예를 누렸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중략)...베스트셀러 작가이자 731부대에 관한 책 <악마의 포식(惡魔の飽食)>을 써, 우익에게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던 모리무라 세이이치(森村誠一)는 히로히토가 이 부대에 관해서 막연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그 근거로, 육군이 고의적으로 어두운 이야기는 천황에게 전달하지 않으려 했다는 이유를 댔다. 천황이 휴머니스트였기 때문에, 만약 그러한 진실을 소상하게 알았더라면, 당장 그 부대의 해체를 명했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의 근거에는 항시 히로히토는 인간적이라거나, 평화를 사랑하는 반전주의자였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시모사토, 모리무라 두 사람 다 히로히토의 막료들은 이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고 화살을 그들에게 돌렸다. 도조는 분명히 알았고, 고노에와 기도도 아마 알았을 것이고, 육군성 대신과 육군 참모총장을 포함한 고위 장성들은 분먕 알았을 것이라고 가늠했다.

의심과 호기심이 많았던 천황에게 그런 정보를, 그렇게 오랫동안 어떻게 비밀로 간직했는지에 대해서는 결코 설명이 없었다. 히로히토가 731부대의 실험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 에드워드 베르의 '히로히토 - 신화의 뒤편'중.

※몇몇 단어가 굉장히 드럽지만, 원문은 원문이니 넘어가시면 됩니다 'ㅅ'




<적당한 짤이 업ㅂ어서...근데, 저중 하나는, ~1945가 아니라 present로 가야 정상 아닌가..??>



에드워드 베르가 취재한 왕족의 말마따나, 도장찍는 기계가 아니라,

731창설과정을 보면, 지가 뭘 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인간임과 동시에

평화에 관심이 많다는 어린이가 어전회의에서 총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걸 감안하면

요새끼가 평화주의자에 비실권자라는 건

마치 히뚜라는 주위의 간신배에게 속아서 아우슈비츠와 2차대전을 저질렀다는 얘기나 마찬가지.




갑자기, 여기서 일베충들의 '비상계엄 확대는 정당한 법절차를 받았으며, 당시 일개 군인에 불과한 전두환에겐 실권이 없었다. 모든 사태를 좌지우지 한 흑막은 최규하이므로, 모든 책임은 최규하에게 물어야 한다.'라는 개드립이 묘하게 겹쳐보이는 건 기분탓입니다 'ㅅ')





※....그러고보니, 이번학기 끝나면, 그 아카이브 포스팅을 계속 이어야하는데, 독일에 비해서 자료들이 별로 업ㅂ는 일본쪽 관련자료가 요즘 계속해서 나오니, 본인은 좋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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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암만봐도 이번 학기는 뭔가 졸라 꼬인 게 확실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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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가게돌리는 것도 피곤해 죽겠는데,

월요일 과제까지 해야하는 이...(...)



안그래도 이번 학기는 시간도 이상하게 안나서 포스팅재개도 다음달 기말이후만 바라보는 게 수두룩하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학기는 완전히 꼬였음ㅇㅇ...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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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몰라몰라...쉬는시간에 하지 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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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빨이 도저히 안나오는데 어떻게 쓰라는거야!?



...어차피, 메인과목 강의시간이 잡과목(?)에서 3시간 멀찌감치 떨어져있으니, 마무리는 그때 해야겠음ㅇㅇ

[일상잡담] 으어어...내몸안에 흉악무도한 게 들어가고 있다아아....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자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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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자석질용 네오디뮴 자석이 요기잉네!?

현재 1:700용 안테나+센서 통합타워 탈착 및 베이스이식때문에

자석질은 확실하니, 일반자석을 쓸지, 네오디뮴 자석을 쓸지는

이번 월급받는 날의 삘에 달려있음ㅇㅇ (!!!!)



그러고보니, 자석테이프 (강도 1~2/10짜리)끼리 테스트도 해봐야 CIWS 패드도 심을 수도 있으니, 여름방학이 되야할덧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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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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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00 1:720 Revell Graf Zeppelin by Santiago Ezcurra



[2] 현재 있는 그....(...)




동형제품이 있긴 하지만, 저 멀고먼 옛날, 저랩일때 만든 건 둘째치더라도

이민오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어서 부서졌어도

버리리가 매우 아까워서 몇년동안 지하창고에서 방치만 했는데,

부품복제가 시작되는 순간, 한번 재생사업을 해봐야할 듯 싶심다 'ㅅ')






..........그나저나, 홀수선이야 톱으로 잘라내고, 쓰잘데기업ㅂ는 안테나선이야 어차피 통합레이더타워로 때울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저거 다 랔카슾흐레이인데, 저걸 어케 다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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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SF화 부품용 레이저(레이?)타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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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고민끝에, SF화용 아이템 구입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및 역덕 환영 - 해당 장비 공개수배


 



[2]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오다니,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가조립 결과, 함교 높이의 두배 정도 되는 것 같고, 얼추 원판의 통신용 마스트 크기 정도는 하는 듯 하니, 파팅라인 제거하고, 프라판 끼워서 난간 만들어준 후, sky-road제 일루미네이터+사통장치+원판 에칭키트 이것저것 끼워준 후, 에칭키트로 들여올 문짝 몇개만 붙여주면, 그럴듯한 통합통신타워 하나는 완성될 듯 합니다.




도색+장비빼면 원판과 똑같은 차별성업ㅂ는 노획항모가 되면 어쩌나 했는데,

이제 이거만 잘 어케하면 차별성을 부여할 수 있겠근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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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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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V조선)] [단독] 경찰 "국정원 조직적 개입 결론"


[앵커]
경찰이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한지 이제 넉 달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경찰이 국정원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쪽으로 결론 내리고 관련자들을 사법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29살 김 모씨의 게시글 작성에 국가정보원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경찰은 김씨 외에 댓글 달기에 가담했던 39살 이 모씨 역시 국정원 직원인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이씨가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한 전화 번호가 국정원 공용전화 번호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단 게시글이나 댓글이 종북 활동 감시 등의 통상적인 국정원의 대응 수준을 벗어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사전 계획에 의한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있었다고 보고 관련자들 모두 형사 처벌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경찰 고위 관계자도 이번 사건은 국정원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라며 이달 안에 수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관련자에 대한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포함된 수사 결과가 검찰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수사에서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 정황이 드러난다면, 큰 파장을 불러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사건이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무관하다고 밝혔던 경찰의 첫 발표에 대한 책임 규명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TV조선 하누리입니다.



[경향신문] 경찰 “국정원, 조직적 대선 개입 여부 수사 중”


ㆍ6월19일 공소시효 만료 전 결론
ㆍ압수수색·간부 소환 배제 안 해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28)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넉 달 동안 수사를 진행해온 경찰이 소환조사와 증거 확보 등을 통해 국정원을 대상으로 한 수사를 벌이고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안재경 경찰청 차장(55)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이번 사건에 개입했는지 종합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차장은 “오는 6월19일이 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이기 때문에 향후 있을 검찰 수사 기간까지 고려해 조만간 결론내겠다”고 말했다.

안 차장은 ‘(김씨 외에)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 1명이 실제 국정원 직원인지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까지 갈 수 있나’라는 질문에 “필요한 수사는 다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필요할 때에는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돌입할 수 있음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향후 수사 과정에서 국정원 윗선의 지시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국정원의 간부급 등을 소환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조사의 필요성이 있다면 해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경찰이 이번 사건에서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수사 선상에 올린 것은 당초 입건된 김씨 외에 또 다른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모씨(39)가 김씨와 같은 활동을 한 것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씨도 김씨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오유)’ 사이트에서 특정 정치세력을 옹호하고 국정을 홍보하는 글들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인터넷주소(IP)를 이용한 컴퓨터 위치추적과 포털사이트 서버 압수수색 등을 통해 이씨의 존재를 확인한 뒤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지난 5일 이씨를 소환조사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신분을 “공무원”이라고만 인정할 뿐 혐의에 대해서는 일절 진술을 거부했다.

여기에 김씨 등이 ‘오유’에서 작성한 글과 유사한 내용과 형식의 글들이 대선을 3개월여 앞둔 지난해 8월 말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나 트위터 등에서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이 ‘오유’뿐 아니라 인터넷 전반에서 여론조작 활동을 광범위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안 차장의 이날 발언은 김씨나 이씨가 국정원 조직 차원의 지시를 받고 여론조작 활동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경찰이 이길것인가? 중앙정보ㅂ...아니, 국정원이 이길것인가!?!?



암튼 이걸로 좀 시끄러울덧.

...................그래도, 개표때 개입 안한 게 어디냐...(...)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청와대에서 밥에 약을 탔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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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진숙 임명’ 설득당한 민주당, 청 만찬 후폭풍

ㆍ“청문회 왜 했나” 비난 빗발

“대통령이 그렇게 진솔하게 얘기를 하는데 면전에서 반박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 않으냐.”

지난 12일 청와대와 민주통합당 지도부 만찬 회동에 참석한 민주당 한 의원은 14일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민주당 입장을 설명하며 이렇게 얘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인사실패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윤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뜻을 밝혔으니 더 이상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민주당이 청와대 만찬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윤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한다는 기조에는 변화가 없지만, 박 대통령에게 사실상 설득당하고 온 것에 대한 당 안팎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14일 트위터에는 “밥 한 끼 얻어먹고 이게 뭐냐” “이럴 거면 청문회를 왜 하느냐”는 비판이 줄을 이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야당은 청와대 면담 후가 가장 위험한 때”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윤 후보자에 대한 당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지만 실상 윤 후보자 임명을 기정사실화하고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꿨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간사인 김영록 의원은 “국민과 야당이 반대하는 임명을 강행하면 모든 부담은 대통령이 지게 되는 것”이라며 “윤 후보자가 답변을 제대로 못한 것이 당황해서인지, 실력 부족 때문인지를 철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윤 후보자는 대통령의 고심을 헤아려 스스로 결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논평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주 윤 후보자 등 장관 후보자 임명 조치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15일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요청하고, 답이 없으면 이번주 안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민주통합당, 다시 ‘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추진

민주통합당이 당명을 다시 ‘민주당’으로 바꾸는 절차에 들어갔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5일 현재 당명인 민주통합당에서 ‘통합’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대준비위는 이 같은 당명 변경안을 오는 5·4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당명 변경안이 통과되면 민주당은 2011년 12월 민주통합당이 된 지 1년5개월 만에 다시 옛날 이름으로 돌아간다.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은 “2011년 혁신과통합, 한국노총 등과 통합하며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을 썼지만 이제 통합 세력들이 하나가 됐다”며 “최근 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더 이상 통합이라는 말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문제 제기가 있어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의 한 관계자는 “민주통합당이라는 당명은 야권 통합 정신을 상징한다. 이제와 통합의 의미를 부정하겠다는 거냐”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1987년 평화민주당에 이어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2000년 새천년민주당, 2003년 열린우리당,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2008년 통합민주당·민주당, 2011년 민주통합당 등으로 이름을 바꿔왔다.



더이상 뭐 설명이 필요한지???

설마 청와대의 빡그네가 밥에 약을 탔다고 할 리는 없을테고...(...)




그나마 문재인이였으니 49%정도 먹은거지, 아니였음 그냥 날라갈 뻔했다는 걸 아직까지 모르니, 그냥 차라리 쓰레기는 한데 모으는 셈 치고, 딴나라당과 합방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덧ㅇㅇ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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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90%)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SF화 부품용 레이저(레이?)타워 도착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고민끝에, SF화용 아이템 구입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및 역덕 환영 - 해당 장비 공개수배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고 및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썅놈들 꺼 뺏어서 좋은데 써서, 궁극적으로 저쪽 엿먹이자는 관련 떡밥과,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 프라모델의 구현가능성을 둔 포스팅입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왜 쨉스 물건이 대문짝에 뙇 붙었느냐고 하실 분은 문의 전 이 포스팅들(1.2.3.4)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ㅅ'///



[1]






[2]


<안보이면, 클릭하시면 됩니다 'ㅅ')>



떡센서인지, 과무장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모든 센서 및 CIWS 배치는 이정도인데,

이정도면 준수하겠지요 'ㅅ'?

이제 이게 끝나는 순간, 실제작만 남은 상태일 겁니다. SF화에 필요한 베이스 아이템이, 저 포트리스 아메리카의 레이저타워거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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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이...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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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하다가 뭔가 해서 봤더니마는

이거 범죄프로그램에서 많이 보던 주사기인데..?!

이거 인슐린이야!? 흰가루야!?

야이씨발!!!! 누가 말 좀 해봐봐!!!!!




아ㅆㅂ...이런 비슷한 게 예전에 가게 앞에서 한자루 굴러댕기던거 보고 졸라 깜놀했는데, 이젠 동네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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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어? 고쳐졌네???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그래. 일단 믿고 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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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이메일로 온 쿠폰까지 써서

1:6짜리 총기 개조용으로 레일과

MRE, 그리고 SF아이템인 시험관을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 1:1800은 샵의 신용도를 검증해보기 위해 하나만 샀고, 배송이 빠르고, 물건 수준이 최소 A&A War st Sea와 동급이면, 모 디오라마용인 시나노와 호쇼, 그리고 몇몇 이탈리아 해군도 좀 들여야겠스빈다 'ㅅ')

게다가, 투명레진 실험과, 1:6 개조용 키트를 한데 모아서 복제를 해야한다는 걸 감안하면, 저 레일도 필수품이니, 오는대로 바로 실험해봅시다 'ㅅ'////






...........그나저나, 그 묵직한 기계가 빨리 처분이 되야, 자금난이 한방에 해소될텐데, 언제쯤 팔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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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이 어플. 뿌리던지 말던지ㅍ (!?)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글쎄...좀 난해한 질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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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헠!!!!!


[Saint Winterer`s Finitura Freccia] 이건 뭐 씨발...


http://idealist.egloos.com/5737098


이렇게까지 되었던건 애초부터 막장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 되겠지.

뉴밸글 가려는거 자제할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못참겠다.


누가 '덜' 개새끼일까요?

1.불법사찰에다 오피스텔 갱킹하던 민주당
2.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국정원
3.이걸 묵인(혹은 교사일지도)한 당시 새누리당 정권
4.몇명만 조지고 퉁 칠것 같은 수사기관

전 판단이 안서네요. 아직 진상규명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니(진행중이니까) 당연한 것일지도.

하기야 몇명만 사법처리 할 생각인듯 하니 완벽한 진상규명은 물건너 갈 것 같기도 하고.

재규어님 말 마따나, 경찰은 이 사건을 몇명만 놓고 퉁쳐서 영영 덮어버릴 생각인가?







거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주위에 누구 용한 양반 없어요??





이왕이면 작두 좀 타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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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당 정치위원회] 어떤 미친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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